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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다논 , 건강한 아침 위한 아이러브요거트 한끼오트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대표 정희련)의 아이러브요거트가 가볍고 맛있는 한 끼를 위한 아이러브요거트 한끼오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영양 가득 맛있는 간편식>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풀무원다논은 요거트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제품군을 간편 대용식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풀무원다논의 아이러브요거트 한끼오트는 슈퍼곡물 귀리와 과일을 듬뿍 넣어 영양까지 고루 갖춘 건강 요거트로, 바쁜 아침을 위한 식사 대용식이나 간식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포만감은 높고 칼로리는 낮은 귀리를 넣어 고소한 맛과 함께 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고구마와 파인애플을 더해 풍미를 높였다.

 

아이러브요거트 한끼오트는 한 컵에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필수 영양 성분을 골고루 갖춘 제품이다.

 

 풀무원다논 아이러브요거트 브랜드 담당자는 바쁜 일상 속 간단하면서도 영양가 높은 식사 대용식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면서, 맛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한 한끼오트를 출시하게 되었다, "아이러브요거트 한끼오트를 통해 간편하고 맛있는 한 끼를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이러브요거트 한끼오트는 고구마, 파인애플의 두 가지 맛으로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4개입(1100g) 패키지를 기준으로 2,980원에 판매된다. 전국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풀무원다논 아이러브요거트에서는 한끼오트 출시를 맞아, 11월 초부터 한끼오트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한끼오트 200명 체험단을 모집할 예정이다. 체험단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풀무원다논 아이러브요거트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정희련 대표가 이끄는 풀무원다논은 풀무원의 바른 먹거리 철학과 100년 발효 역사를 지닌 프랑스 다논의 세계 1위 요거트 기술이 더해져 2012년에 설립된 요거트 전문 기업이다. 프랑스 다논이 보유한 4,000여종의 유산균 중 엄선된 프로바이오틱스를 기반으로, 현재 세계 판매 1위 요거트 브랜드 액티비아’, 온 가족 면역을 생각한 엘 카제이(L. casei ) 프로바이오틱스 요거트 브랜드 아이러브요거트’, 3년 연속 국내 판매 1위 그릭요거트, ‘풀무원다논 그릭등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