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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럭셔리한 롱코트 패션 뽐낸 오메가 전시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이종석이 럭셔리한 롱코트 패션을 뽐내며 가을 남신으로 등극했다.

 

지난 2일 코엑스 동측 광장에서 진행된 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M’ 컬렉션 전시 개최를 기념하기 위한 특별한 프레젠테이션 이벤트에 참석한 이종석은 블랙의 터틀넥과 팬츠에 그레이 컬러의 롱코트를 매치해 완벽한 비율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특별히 제작된 오메가의 전시 공간을 체험하고 오메가 프로덕트 개발 및 CS 부문의 장 끌로드 모나숑 부사장과 함께 포토월에 올라 환한 미소를 보여준 이종석은 오메가의 씨마스터 다이버 300M 컬렉션 타임피스를 손목에 착용해 럭셔리 패션의 정점을 찍었다.

 

한편, 오는 8일까지 코엑스 동측 광장에서 진행되는 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M’ 컬렉션 전시는 누구나 방문하여 탄생 25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모습으로 업그레이 된 씨마스터 다이버 300M 오메가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컬렉션은 물론 기존에 출시된 컬렉션도 함께 감상할 수 있으며, 오메가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공간까지 마련되어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