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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 V40 ThinQ, 수능 수험생 특별 프로모션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수능 수험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LG V40 ThinQ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LG전자는 수능 시험일인 15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한 달 동안 프로모션을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LG V40 ThinQ를 구매하는 수능 수험생에게 사진, 동영상을 더 많이 저장할 수 있는 200GB 마이크로 SD카드를 증정한다.


LG V40 ThinQ 구매 수험생들 중 10명을 추첨해 15인치 LG 그램 노트북(모델명: 15Z98), LG 톤플러스(모델명: HBS-2000), 포켓포토(모델명: PD269) 등을 제공한다.

수험생이 아니더라도 LG 모바일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해시태그로 수험생을 응원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LG V40 ThinQ, LG 톤 플러스, LG 포켓포토 등을 선물한다.


LG V40 ThinQ는 국내에 출시된 스마트폰 중 처음으로 후면 3(망원, 표준, 초광각), 전면 2(표준, 광각) 5개 카메라를 장착했다. 원하는 사진을 찍기 위해 사용자가 움직일 필요 없이 한 번에 다양한 화각의 사진을 촬영하는 것이 가능하다.


서로 다른 렌즈가 인물과 배경을 정확하게 구분해내기 때문에 배경을 흐리게 해 인물만 강조하거나, 다른 사진을 배경으로 합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야간이나 흔들리는 차 안 등 다양한 조건에서도 또렷하게 촬영할 수 있는 기능들이 대거 강화됐다. LG전자는 화질 알고리즘을 개선해 어두운 곳에서 촬영할 때 생기는 노이즈를 저감시켰고, 역광에서 인물만 더욱 밝게 표현해 화사한 풍경과 사람의 표정까지 생생하게 촬영해준다.


셔터를 누르고 사진이 찍힐 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LG V30 ThinQ 대비 50% 줄었다. 듀얼 PDAF 기술은 초점 잡는 시간을 절반 수준으로 낮췄고, 연속 촬영(Shot to Shot) 속도는 한층 빨라졌다.


AI 카메라는 색감뿐 아니라 구도, 화이트밸런스, 셔터 스피드까지 피사체가 가장 예쁘게 찍힐 수 있도록 알아서 조정해주도록 진화했다.


선택한 부분만 움직이는 사진으로 만들 수 있는 매직 포토사진관처럼 조명을 비추는 듯한 효과를 내는 ‘3D 조명효과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추천한 컬러로 화장 효과를 내는 메이크업 프로등 재미있는 콘텐츠를 쉽게 만들고 공유하게 해준다.


LG전자 안병덕 모바일마케팅담당은 수험생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공부에 집중하느라 수고한 수험생들이 LG V40 ThinQ 함께 친구,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더 쉽고 편리하게 만들고 더 넉넉하게 기억할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