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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서울만의 ‘진정한 럭셔리’ 담은 시그니처 어메니티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JW 메리어트 서울이 세계적인 명품 헬스&뷰티 ODM 회사인 코스맥스(COSMAX)’와 신세계 시코르(CHICOR)’와의 협업을 통해 최고급 퀄리티로 특별 제작한 객실 어메니티 및 바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어메니티 출시는 차원이 다른 진정한 럭셔리를 추구하는 리노베이션 콘셉트에 따라, 호텔을 방문한 고객들이 사용하는 스킨 및 바디 제품에서도 JW 메리어트 서울 만의 품격을 그대로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하여 총체적인 오감의 감동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JW 메리어트 서울은 해외 유명 브랜드 값에 소비되는 비용을 제품 자체의 퀄리티를 높이는데 투자하여 훨씬 좋은 사양과 고유의 향으로 JW 메리어트 서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가장 특별한 어메니티를 제작하였다. 이에 리노베이션 기간 동안 전문가들과 함께 수개월 간의 연구와 테스트를 거쳐 JW 메리어트 서울의 시그니처 어메니티를 탄생시켰다.

 

 

JW 메리어트 서울 시그니처 어메니티는 객실에 비치되는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 4종뿐만 아니라 현재 마르퀴스 스파 & 피트니스 클럽의 전 공간에서 사용하는 대용량 스킨, 로션, 클렌징 크림,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 등 다양한 사이즈의 제품을 풀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해당 제품들은 모두 자연과 건강을 담은 콘셉트로 고대로부터 세정, 정화, 진정, 보습 등의 미용을 위해 사용된 허브와 꽃, 씨앗 등에서 추출한 자연 성분들을 활용해 최고 품질의 제형들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고대 이집트와 그리스 등에서 세정제 대용으로 사용됐던 솝와트, 피부 정화와 탄력 있는 모발에 도움을 주는 모링가, 피부 진정에 탁월한 카렌듈라,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고 수분을 잡아주는 사차인치 오일 성분을 담았다. 또한 향의 주 성분으로는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에서 재배된 라벤더를 사용해 깨끗한 자연 감성과 맑은 공기를 고급스러운 향으로 가득 담아냈다.

 

 

때문에 JW 메리어트 서울을 방문한 고객들은 어메니티를 통해 더욱 생기 넘치고 건강한 피부 및 모발 관리가 가능하며, 피부 진정 효과와 더불어 거칠고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가꿀 수 있어 도심 속 유해환경에 지친 피부와 몸을 건강하고 맑게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고객들로부터 세정 효과와 보습력이 매우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상쾌하고 풍부한 라벤더 향의 오랜 지속력으로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이에 JW 메리어트 서울에서의 감동을 일상에서도 그대로 즐기고 주변의 소중한 지인들에게 선물도 할 수 있도록 객실용 450ml 미니어처 세트부터 300~500ml 의 대용량 여성남성 스킨 및 로션, 클렌징 크림, 샴푸, 린스, 샤워젤, 바디로션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본격 판매하고 있다. 연말에는 250ml 중량 핑크라벨 라인업과 시어버터 핸드크림 2종 세트도 추가로 출시된다. 현재 지하 2층에 위치한 마르퀴스 스파 & 피트니스 클럽 리셉션 데스크에서 구매 가능하며, 내년에는 전용 리테일 공간을 통해 본격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