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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겨울코트 화보로 로맨틱 감성 발산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정유미가 로맨틱하고 감각적인 겨울 코트 스타일링을 제안해 화제다.

 

 

 

 

내추럴하고 자유로운 감성의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 T.I)가 뮤즈 정유미와 함께한 추가 화보 컷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정유미는 다채로운 디자인과 패턴 코트로 올 겨울 워너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정유미는 그윽한 눈빛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로맨틱 감성을 발산했다. 플라워 원피스에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노카라 코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고, 체크 코트에는 오렌지 빛 벨벳 롱 원피스를 매치해 우아하고 고혹적인 자태로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 외에도 데님 팬츠, 걸리쉬한 무드의 원피스 등과도 잘 어울리는 코트 스타일링으로 올 겨울 참고할 만한 코트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화보 속 정유미의 로맨틱하고 매혹적인 겨울 패션을 완성해준 유미 코트는 써스데이 아일랜드 전국 매장 및 자사 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재 정유미 코트 구입 시 내추럴한 브랜드 고유의 감성을 향으로 재해석한 감각적인 패키지의 스페셜 리미티드 향수 50ml’를 증정하고 있다. 이번 스폐셜 프로모션는 112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며 브랜드 SNS를 통해서도 다양한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