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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종가집 김장대전에서 올 김장 저렴하게 준비하자"

[KJtimes=김봄내 기자]대상정원e샵이 ‘2018 종가집 김장대전을 진행한다.

 

 

오는 20181231일까지 진행되는 종가집 김장대전은 올해 폭염에 천정부지치솟는 물가에 가벼워진 장바구니로 걱정이 많을 소비자들을 위한 특별 기획전으로, 종가집의 30년 전통 발효 노하우가 담긴 김장김치와 재료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먼저, 별도로김장을 하지 않는 소비자들을 위해 종가집 김장김치를 선보인다. 해남 배추를 비롯해 전국 유명산지의원료를 산지직송해 만든다. 종가집만의 특허유산균과 오래 보관해도 쉽게 무르지 않는 레시피를 적용해한번에 많이 구매하더라도 오래 아삭하고 시원한 맛을 유지한다. ‘종가집 김장김치는 깔끔하고 시원한맛과 전라도식의 칼칼하고 깊은 맛 2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어 입맛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김장김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총각김치, 열무김치, 파김치, 갓김치등 별미김치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김장을 손쉽게 담글 수 있도록 돕는 절임배추와 김장양념도준비되어 있다. ‘종가집 절임배추는 최고의 품질로 손 꼽히는 해남산 배추와 국내산 천일염을 사용해만들었다. 18에서 20시간 이상 절여 배추 겉부터속까지 맛있는 염도를 맞춘 것은 물론 아삭한 맛을 살렸다. 배추의 알차고 좋은 부위만을 골라 꼼꼼하게다듬고 6회 이상 세척해 자연스럽게 물기를 제거했다. 구매후, 별도의 세척과정 없이 바로 김장이 가능하다.

 

 

100% 우리농산물로만들어지는 종가집 김장양념은 장기간 보관이 필요한 김장김치 특성을 감안해 익을수록 깊은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며, 종가집 특허 유산균을 적용해 아삭하고 시원한 김치맛을 더했다. 깔끔시원김장 양념과 전라도식 양념 2 가지 맛으로 기호에 따라 양념을 고를 수 있다.

 

 

종가집 김장김치는 10kg58,900, 절임배추는 10kg24,900, 김장양념은 5.5kg46,800원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10%의 정원e샵 적립금이 제공되며, 모든 상품은 무료로 배송된다.

 

 

특히, ‘종가집김장대전의 전 제품은 201918일까지 배송 희망일을 사전에 지정할 수 있다. 원하는 날짜만지정하고 결제하면 받고 싶은 날에 받을 수 있다. , 주문마감은 1231일 오후 3시까지다.

 

 

대상관계자는 "김장을 하는 주부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절임배추와 김장 양념은 물론 별미 김치까지 다양한 김장김치를 제공한다""종가집에서 준비한 건강하고 신선한 김장김치를이번 김장대전에서 폭넓은 혜택과 함께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