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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숨길 수 없는 청량매력 담은 미공개 화보 대방출

[KJtimes=김봄내 기자] ‘밥 같이 먹고 싶은 배우정해인의 청량감 넘치는 숨은 매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가을을 맞아 정해인과 함께했던 다양한 ‘Sprite&Meal’ 캠페인 광고 촬영 현장의 미공개 화보들을 전격 공개한 것.

 

2018년 가을을 맞아 스프라이트가 새롭게 선보인 ‘Sprite & Meal’ 캠페인의 광고모델로 발탁된 배우 정해인은 미공개 화보를 통해 보기만해도 가슴 속까지 시원해지는 상쾌한 표정 연기는 물론, 특유의 청량감과 깨끗함으로 맛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스프라이트 특징을 생생히 전달하고 있다.

 

 

먼저 지면 광고 촬영 현장에 나타난 정해인은 그린 컬러 티셔츠와 데님 팬츠로 청량감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정해인은 특유의 젠틀한 미소를 지으며 장난끼 넘치는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스프라이트 캔에 입맞춤을 하는 짜릿하고 로맨틱한 포즈까지 선보이는 등 현실 남친넘치는 연기로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역시 정해인이라는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푸드트럭을 배경으로 한 TV 광고 촬영 현장에서 정해인은 데님 재킷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남친룩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 진지한 표정에 그윽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훈훈한 모습에서 바라보기만 해도 상쾌한 멋짐이 뿜어져 나온다. 이날 현장에서 정해인은 과거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보인 멍뭉미넘치는 모습뿐만 아니라, 가슴 속까지 상쾌해지는 시크한 눈빛까지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한편, 스프라이트는 매년 가을 ‘Sprite & Meal’ 캠페인을 통해 맛있는 음식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케미, 스프라이트!’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올해는 정해인을 모델로 선정하고 푸드트럭에서 스프라이트와 함께 다양한 음식을 맛보는 즐거움을 실감나게 표현한 TV 광고를 선보이며 스프라이트 만의 상쾌함을 전달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