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온라인 패션스토어 무신사가 오늘부터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할인을 시작한다.
무신사는 오는 26일까지 국내·외 1000여 브랜드, 총 3만3천여 개의 상품을 최대 99%까지 할인한다. 980개 브랜드 3만 2900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균일가 숍'에선 한정수량 특가를 비롯해 1만원부터 5만원까지 가격대별로 판매가 실시되고, '신상품 특가 기획전', '역시즌 할인전'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한정 수량 특가는 매일 하루 네 차례 시간대별 새로운 상품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최대 99% 할인이 이뤄집니다. 시간은 매일 0시, 8시, 12시, 18시이며 선착순으로 6개씩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