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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샘, 최대 50% 할인 ‘블랙 프라이데이’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에코 더샘(사장 김중천)‘2018 블랙 프라이데이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1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SNS 대란템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오버액션 꼬마토끼라인을 비롯해 스킨케어, 색조, 바디 등 다양한 품목을 최대 5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해당 기간 동안에는 베스트셀러 제품인 에코 소울 파워프루프 초슬림 아이라이너를 구입한 고객 대상으로 힐링 티 가든 그린티 립앤아이 리무버를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더샘 관계자는 "2018년은 고객의 사랑으로 다양한 히트 제품이 탄생한 의미 있는 한 해였다",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기획한 블랙 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통해 더샘의 인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전국 더샘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