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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자리, '2018 유자차 페스티벌' 진행! 매주 1돈 순금 카드 행운 잡자

[KJtimes=김봄내 기자]과일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대표이사 김현택)’가 색다른 블렌딩 유자차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018 유자차 페스티벌을 열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2018 유자차 페스티벌 이벤트는 복음자리 유자차 제품을 사진으로 찍어 MMS 문자(1666-9829)로 발송하면 자동 참여되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배를 넣어 부드러운 유자차’, ‘민트&유자차병과 한컵, ‘히비스커스&유자차한컵 등 복음자리의 유자차 전 제품이 이벤트 미션에 해당된다.

 

 

이벤트는 오는 22일부터 1219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매주 13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주차별로 선정된 당첨자에게는 상큼한 유자 이미지의 ‘1돈 순금 골드바 카드’(1), 탄산수 제조기 소다스트림 제네시스V2’(2),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3) 등의 선물을 제공한다.

 

 

복음자리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2018 유자차 페스티벌 소문 내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복음자리 페이스북 페이지를 좋아요하고 팔로잉한 뒤, 페스티벌 게시물을 좋아요 및 공유하고 스크랩 URL과 응원의 글을 댓글로 작성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오는 23일부터 126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민트&유자차 한 병과 히비스커스&유자차 한컵 4, 45도 과일잼 딸기 한 병을 선물로 제공한다.

 

 

복음자리 마케팅 전략팀 변미화 PM요즘 부쩍 쌀쌀해진 날씨로 따뜻한 건강 차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최근 복음자리에서 과일과 허브의 조합으로 맛과 향을 더한 색다른 블렌딩 유자차를 출시했다출시 기념 페스티벌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복음자리의 유자차 제품 라인은 국산 유자와 배를 함께 넣어 부드러운 맛을 내는 배를 넣어 부드러운 유자차와 신제품 블렌딩 유자차로 구성되어 있다. 블렌딩 유자차는 시원하고 상쾌한 페퍼민트와 국내산 유자를 블렌딩한 민트&유자병과 한컵, 그리고 새콤한 히비스커스 농축액과 달콤한 유자로 만들어진 히비스커스&유자한컵으로 이뤄져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