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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겨울 스키어들 위한 인기 스키장 bhc 매장 추천

[KJtimes=김봄내 기자]본격적인 겨울 스포츠의 계절이 찾아왔다. 스키나 보드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 전 든든히 배를 채우는 먹거리는 필수. 이달 말 전국의 인기 스키장이 일제히 개장하면서 스키어들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bhc치킨이 겨울 스포츠 마니아들을 위한 특별한 매장을 소개했다.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대명 비발디파크에는 'bhc 대명 비발디파크점'이 자리하고 있다. 비어존 형태의 특화 매장으로, 치맥(치킨+맥주) 열풍이 외식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20~30대 젊은 스키어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자정까지 운영하기 때문에 고객이 직접 방문해 치킨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100석 이상의 규모를 가지고 있어 단체 고객 수용도 가능하다. 포장 및 리조트 객실로 배달도 가능해 투숙 고객의 이용도 또한 매우 높다.

 

 

경기도 포천시의 스키 리조트 베어스타운은 서울 근교에 위치해 야간 스키어들에게 인기 있는 스키장 중 한 곳이다. 리조트 1층에 위치한 'bhc 베어스타운점'은 야간 스키어들을 위해 평일에는 오후 11시까지, 주말에는 자정까지 매장을 운영한다. 퇴근 후 스키장으로 향한 직장인들이 치킨으로 든든히 배를 채우고 야간 스키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이곳 또한 객실 배달이 가능하다.

 

 

bhc치킨은 스키장 인기 메뉴로, 대표 메뉴인 '뿌링클'을 추천했다. 파우더를 얇게 입혀 튀겨낸 바삭한 치킨 위에 블루치즈와 체다치즈, 양파 등이 함유된 매직 시즈닝을 뿌린 제품으로, 에멘탈 치즈와 요거트가 어우러져 달콤새콤한 뿌링뿌링소스를 찍어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후라이드와 양념치킨 또한 인기 메뉴 중 하나다.

 

 

bhc치킨 관계자는 모든 연령층이 좋아하는 치킨은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하는 스키장에서도 빠질 수 없는 즐거움 중 하나다"한겨울에도 bhc치킨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