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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위메프서 ‘뿌링클 세트’ 1212원에 판매

[KJtimes=김봄내 기자]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오늘 3일 위메프를 통해 인기 메뉴인 뿌링클 세트’ e쿠폰을 1212원에 판매하는 ‘12시딜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이벤트는 위메프가 121일부터 12일간 매일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하는 메리 1212 데이이벤트 일환으로 총 4000개에 한해 2회 진행된다.

 

 

12시딜이 진행되는 시간은 3() 00시와 12시 등 두 차례로 회당 2000개씩 진행된다. 판매 상품인 뿌링클 세트는 뿌링클과 콜라 1.25L로 구성되었으며 정상가 19,000원에서 파격적인 가격인 1212원에 판매된다.

 

 

bhc치킨은 이번 12시딜 행사로 뿌링클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연말을 맞아 bhc치킨의 인기 메뉴를 지인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선물하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쿠폰은 선물 시 배송 걱정이 없으며 주문 또한 편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 연말 선물용으로 제격이라는 것이 bhc치킨의 설명이다.

 

 

한편 뿌링클은 지난 201411월 출시 후 꾸준한 인기를 얻어 대한민국 치킨을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이 2300만 개를 돌파했으며 이는 우리나라 인국 2.2명당 1마리씩 주문한 셈이다.

 

 

뿌링클이 이처럼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여성들이 즐겨 찾는 치즈를 소재로 한 매직시즈닝과 함께 새콤달콤함까지 맛볼 수 있는 찍어 먹는 뿌링뿌링소스 등 맛 차별화가 2030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김동한 bhc치킨 홍보팀장은 올 한해 bhc치킨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드리고자 이번 할인 이벤트를 기획했다이번 이벤트를 통해 가족들과 함께 부담 없이 치킨을 즐기며 올 한해를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만드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현장+] 30대 코스트코 노동자 일터에서 사망…노조 "3년째 열악한 근로환경 답보"
[KJtimes=정소영 기자] 지난 19일 코스트코 하남점에서 카트관리 업무 중이던 30대 노동자 A씨가 의식을 잃고 동료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에 이르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마트산업노동조합(이하 마트노조)은 지난 23일 오전 10시 20분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 개최하고 고용노동부의 제대로된 재해조사 시행과 코스트코의 열악한 근로환경 개선을 촉구했다. 이날 마트노조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이번 사건이 발생한 코스트코 하남점은 비슷한 매출의 상봉점보다 적은 인력을 유지하며 한 직원이 여러 업무를 돌아가며 하는 이른바 ‘콤보’라 칭하는 인력 돌려막기로 직원들을 고강도 업무에 내몰고 있다”며 “A씨 역시도 계산대 업무에 이어 카트관리 업무도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인력 쥐어짜내기 문제뿐만 아니라 재해 현장에는 고온환경에 대한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 휴게시간과 휴게시설, 앉을 수 없는 장시간 계산업무, (A씨) 사고 당시 적절한 응급조치 여부 등 (고용노동부) 조사를 통해 재해의 연관성을 자세히 따져보아야 할 사고 요인이 산적해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하지만 이 안타까운 죽음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애매한


[단독] 사정당국, '무지개세무회계연구소‧무지개세무법인'…수사와 세무조사로 '정조준'
[Kjtimes=견재수 기자] 사정당국이 무지개세무회계연구소(대표 박안성)와 무지개세무법인(대표 박환성)을 정조준하고 나섰다. 이 같은 분위기는 검찰이 무지개세무회계연구소를 들여다보고 있는 가운데 국세청도 최근 무지개세무법인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는데서 감지되고 있다. 29일 <본지> 취재와 보험업계에 따르면, 검찰이 최근 대형 GA(법인보험대리점)사인 '무지개세무회계연구소'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보험업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가 진행하던 사건이 검찰로 송치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 경찰-검찰-국세청 '동시다발' 수사 진행 중 그런데 <본지> 취재 결과 무지개세무법인도 비슷한 시기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고 과세처분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정당국의 타깃이 된 두 회사는 GA(법인보험대리점)와 세무기장 영업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이들 회사는 각기 다른 법인처럼 돼 있지만 실제 같은 건물, 같은 층, 그리고 같은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본지>가 확인했다. 이런 생태계에서 무지개세무회계연구소와 무지개세무법인은 사실상 '얽히고설켜 있는' 한 몸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