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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룩스, 2019년 신학기 맞이 ‘스쿨룩스 입덕주의’ 이벤트

[KJtimes=김봄내 기자]학생복 전문 브랜드 스쿨룩스가 2019년 신학기를 앞두고 스쿨룩스 입덕주의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스쿨룩스 매력확인 이벤트‘#소문내기 이벤트로 구성됐으며,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QR 코드를 통해 모바일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스쿨룩스 매력확인 이벤트는 웹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하기를 누르고, 신학기 스쿨룩스의 동복 라인업을 감상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즈원(IZ*ONE) 친필 사인CD, 비욘드 클로젯 머플러, GS25 모바일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소문내기 이벤트렛츠 디자인! 스쿨룩스 입덕주의이벤트 게시물을 본인의 SNS에 공유하고 공유 게시물 URL과 함께 댓글을 작성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카카오 리틀프렌즈 미니 스피커, 피스메이커 스마트폰 터치 장갑, 해피머니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기간은 5일부터 30일까지이며, 당첨자는 2019110() 스쿨룩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스쿨룩스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스쿨룩스 전략실 김율 실장은 새 학기를 앞두고 1318 청소년들과 활발히 교감하고, 학생들이 스쿨룩스만의 독보적인 디자인 교복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앞으로도 1318 청소년들에게 스쿨룩스의 매력을 전달하는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앞서 스쿨룩스는 업계 최초로 여학생 교복 바지를 입은 모델 아이즈원(IZ*ONE) 화보 공개를 통해 스타일리시함은 물론 편안함과 실용성까지 갖춘 새로운 패러다임의 교복 디자인을 제시하여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