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스토리

마녀공장, 최대 76% 할인 행사...비피락토 아이크림이 9900원

[KJtimes=김승훈 기자]화장품 브랜드 마녀공장이 최대 76%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마녀공장은 이날 정오 비피락토 아이크림을 기존 38000원에서 9900원으로 할인해 판매한다고 전했다.

 

지난 5일 정오에는 온천수 미네랄 크림을 할인해 35000원이던 크림을 9900원에 판매했다.

 

한편 마녀공장은 '겟잇뷰티 2018'에서 뷰라벨 1위를 기록하고 2018 뷰티어워드에서 카테고리별 15개 부문 10위 이내 선정, 7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등의 평가를 받은 브랜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