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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이던 동반 출국길 포착! 꿀 떨어지는 공항패션 '눈길'

[KJtimes=김봄내 기자]당당한 공개 연애를 즐기고 있는 현아와 이던이 동반 출국길에 올라 화제다.

 

8일 매거진 화보 촬영차 프랑스로 떠난 현아와 이던은 다정한 분위기와 스타일리쉬한 커플 공항 패션으로 인천국제공항 제2 여객 터미널에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현아는 오버사이즈 체크 판쵸에 털 안감이 돋보이는 첼시부츠를 매치했으며, 이던은 빈티지한 무드의 카고 팬츠에 블랙 워커를 코디해 패셔너블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이날 두 사람은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닥터마틴 윈터그립 부츠를 커플 아이템으로 매치해 커플 패션에 정점을 찍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현아-이던이 커플 아이템으로 착용한 닥터마틴(Dr.Martens)의 윈터그립 제품은 미끄럼 방지에 뛰어난 윈터그립 솔과 눈과 비에 최적화된 방수 가죽으로 제작된 제품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의 방한 부츠로 겨울 패션에 특별한 멋을 더할 수 있다.

 

한편, 공개 연애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현아-이던 커플의 동반 화보는 데이즈드 1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