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당당한 공개 연애를 즐기고 있는 현아와 이던이 동반 출국길에 올라 화제다.
8일 매거진 화보 촬영차 프랑스로 떠난 현아와 이던은 다정한 분위기와 스타일리쉬한 커플 공항 패션으로 인천국제공항 제2 여객 터미널에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현아는 오버사이즈 체크 판쵸에 털 안감이 돋보이는 첼시부츠를 매치했으며, 이던은 빈티지한 무드의 카고 팬츠에 블랙 워커를 코디해 패셔너블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이날 두 사람은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닥터마틴 윈터그립 부츠를 커플 아이템으로 매치해 커플 패션에 정점을 찍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현아-이던이 커플 아이템으로 착용한 닥터마틴(Dr.Martens)의 윈터그립 제품은 미끄럼 방지에 뛰어난 윈터그립 솔과 눈과 비에 최적화된 방수 가죽으로 제작된 제품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의 방한 부츠로 겨울 패션에 특별한 멋을 더할 수 있다.
한편, 공개 연애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현아-이던 커플의 동반 화보는 데이즈드 1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