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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연말 맞이 전시장 방문 이벤트 실시

[KJtimes=김봄내 기자]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1210일부터 31일까지 전국 10개 전시장에서 ‘2018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말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내년 운세를 점쳐볼 수 있는 포춘쿠키를 나눠주고, 쿠키 안에 메시지에 따라 뉴 기블리 12일 시승권,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숙박권, 보테가 로즈 골드 브룻 스파클링 와인, 골프백 세트, 영화 관람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방문 고객이 위시 트리(Wish Tree)’에 걸어두는 새해 소원이나 덕담을 추첨해 추가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 시승 고객에게는 이탈리아의 달콤한 전통 크리스마스 빵 파네토네를 증정한다.

 

 

FMK 마세라티 총괄 고재용 상무는 올 한해 동안 마세라티에 보여주신 많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고객 대상 연말 이벤트를 마련했다, “연말에 가족들과 함께 전시장을 찾아 상담 및 시승 기회뿐 아니라 푸짐한 선물도 받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 고객 감사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10개 마세라티 전시장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