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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다논,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 위한 '액티비아 크리스마스 에디션'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대표 정희련) ‘액티비아(ACTIVIA)’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액티비아 크리스마스 에디션 16을 출시하고, 구입 고객에게 액티비아 얼티밋 디자인 손난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액티비아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고객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액티비아를 따뜻한 분위기의 크리스마스 디자인 패키지에 담은 12월 한정 판매 제품이다. 16개의 넉넉한 구성과 산타 캐릭터, 트리, 눈사람 등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플레인과 딸기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되며,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입 고객에게는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액티비아 얼티밋 손난로를 증정한다. 손난로는 액티비아 얼티밋 오트파이브, 푸룬 2종 제품 패키징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출시 전부터, SNS 상에서 이미 화제가 되고 있다. 풀무원다논은 고객 감사의 의미로 전년보다 2배 많은 수량을 준비했으며, 선착순으로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풀무원다논은 12월 한 달간 액티비아를 상징하는 녹색을 활용해 대형마트의 시음대와 진열대를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민다. 일부 매장에서는 액티비아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트리도 설치해, 겨울철 장 건강을 위해 액티비아를 찾는 고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브랜드 담당자는 겨울철에는 장 건강에 대한 관심이 소홀해지기 마련이지만, 실제로는 한파로 움직임이 적어지고, 송년회 등 술자리가 많아져 장 불편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연말연시 20개국 특허 유산균이 함유된 액티비아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장 건강을 챙겨 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