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치킨이 쉬워졌다! 청정원 집으로ON ‘순살치킨’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대상청정원 집으로ON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고소하고 바삭한 라이스볼 크런치 순살치킨’, ‘간장 양념으로 맛을낸 소이 크리스피 순살치킨을 선보였다.

 

 

최근 가정에서 기름없이 공기로 음식을 튀기는 에어프라이어를많이 사용하는 것을 감안해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최적화시킨 제품으로, 남은 기름 등 뒷처리 걱정없이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 순살이라 한 입에 먹기에도 부담없고, 갓 튀겨낸 듯한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라이스볼 크런치 순살치킨은 국내산 닭가슴살로만 튀겨아이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으며, 눈꽃처럼 올려진 라이스볼은 맛의 고소함과 소리의 바삭함으로 입과귀를 동시에 만족시킨다. ‘소이 크리스피 순살치킨은 닭다리살로만 튀겨 부드럽고 쫄깃한 육질이 일품이다. 소스 맛 또한, 양조간장과 마늘, 양파로 맛을 낸 가라아게 스타일로, 소스를 찍어 먹지 않아도짭조롬한 맛으로 적당히 간이 되어있다.

 

 

조리방법도 간단하다. 특히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쉽게 조리가 가능한데, 180~190도로예열된 에어프라이어에 냉동 상태의 제품을 약 10~15개를 겹치지 않게 놓고 약 8분 정도 조리하면 바싹 튀겨진다. 팬으로 조리할 때는, 적당량의 식용유를 붓고 중불로 예열한 후 냉동상태의 제품을 그대로 넣고 뒤집어가며 약 8분간 노릇노릇 해질 정도까지 조리해 완전히 익힌 후 완성된다.

 

집으로ON 순살치킨은대상의 통합 온라인몰 정원e샵을 비롯해 소셜커머스, 오픈마켓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청정원 관계자는 치맥을 즐기는 어른은 물론 아이들간식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가성비 높은 집으로ON 순살치킨으로 연말 홈파티를준비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