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설빙에서 만나는 고퀄리티 딸기케이크 '순수생딸기케이크설빙'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겨울 시즌 주력 신메뉴 순수생딸기케이크설빙을 출시한다.

 

 

순수생딸기케이크설빙은 설빙에서 선보이는 신개념의 뉴트로(New-tro)’ 케이크다. 과거 출시 돼 마니아층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메뉴인 한딸기설빙에서부터 4년간의 연구를 통해 얻어진 기술력을 집대성시켜 완성도를 높인 것이 순수생딸기케이크설빙의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겨울 시즌 시그니처 메뉴인 생딸기설빙 시리즈를 이어가 설빙의 겨울 매출을 견인할 야심작이기도 하다.

 

 

순수생딸기케이크설빙은 새콤달콤한 딸기 소스에 리치한 풍미의 생크림과 치즈큐브, 부드럽고 폭신한 핑크 케이크 시트가 서로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맛을 선사한다. 설빙 특제 눈꽃얼음은 하단에 얇게 깔려 있으며, 상단에는 신선한 제철 딸기를 듬뿍 얹어 마무리해 상큼함을 더했다.

 

 

특히, 일반 베이커리의 케이크 제품과 달리 주문 즉시 제조해 보다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고, 배달을 통해 더욱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다. 고급스러운 비주얼로 크리스마스나 연말연시 파티, 기념일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다.

 

 

한편, 설빙은 2018 ‘생딸기설빙 시리즈신메뉴로 순수요거생딸기설빙을 함께 출시한다. 기본 생딸기설빙에 상큼한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더해 순수하고 깔끔한 맛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호불호가 적은 딸기와 요거트의 만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다.

 

 

설빙 브랜드 관계자는 “’순수생딸기케이크설빙은 오직 겨울 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메뉴인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