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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드롭탑X위너 포토북 한정판 온라인 사전 예약 판매

[KJtimes=김봄내 기자]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12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브랜드 모델 위너 포토북 한정판을 온라인 단독 사전 예약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인 포토북은 드롭탑 브랜드 모델로 활동한 위너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사진들과 강렬한 개성이 돋보이는 화보 사진 등으로 구성됐다. 직접 커피를 내리는 민호, 손하트를 건네는 승훈, 앞치마를 입고 커피 서빙을 하는 승윤, 커피잔만 들고 있어도 화보가 되는 진우 등 드롭탑 매장에서 깜짝 바리스타로 변신한 위너의 비하인드 컷을 만날 수 있다. 포토북과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 2종을 랜덤 증정한다.

 

 

포토북은 드롭탑 공식 홈페이지에서 단독으로 판매되며 12일 오전 10시부터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사전 예약된 포토북은 20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된다. 사전 예약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11명에게는 위너 멤버들이 사인한 리유저블 텀블러, 멤버들이 직접 착용한 앞치마, 에코백 등 한정판 굿즈를 증정해 더욱 소장가치를 높였다.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그동안 위너가 드롭탑 브랜드 모델로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아 온 만큼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드리고자 포토북을 제작해 판매하게 됐다벌써부터 소식을 접한 팬들로부터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어 이번에도 조기 품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