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리조트가 12월 7일부터 9일까지 열정적인 JW 메리어트 소속 전통 및 모던 차이니즈 퀴진 전문 셰프들의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미식 축제 ‘테이스트 오브 JW(Taste of JW)’를 JW 메리어트 호텔 상하이 앳 투모로우에서 개최했다.
‘테이스트 오브 JW(Taste of JW)’는 아시아의 주요 도시에서 시리즈로 진행하고 있는 미식 이벤트로 올해 6월 싱가포르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10월 서울에 이어 세번째로 상하이에서 개최됐다.
이번 상하이 행사에서는 오랜 음식 문화와 번창하는 다이닝 신으로 잘 알려진 상하이 자체를 소개하며 그와 동시에 제철 재료의 맛을 그대로 살려내는 중국 특유의 조리 방식을 활용해 다양한 중식 요리를 선보였다.
중국 전역의 JW 메리어트 셰프들과 함께 K11 상하이 스카이가든에서 다양한 워크샵과 마스터클래스가 진행됐으며, 저녁에는 재능 넘치는 5명의 셰프가 선보이는 갈라 디너로 펼쳐졌다. 중국의 유명 푸드 다큐멘터리 ‘세상의 맛(Once Upon a Bite)’의 자문위원인 미식가 션홍페이(Shen Hongfei)와 여행 작가이자 푸드 큐레이터인 크레이그 오우 양잉 차이(Craig Au Yeung Ying Chai)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광받는 유명인들이 참석하기도 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럭셔리 브랜드 매니지먼트 및 마케팅 부문 브루스 라이드(Bruce Ryde) 부사장은 “이번 축제는 ‘진정한 럭셔리는 자신의 일에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만들어 낸다’는 JW 메리어트의 탁월한 서비스에 대한 헌신, 즉JW트리트먼트(JW Treatment®)를 구현한 것이다”며 “고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JW 소속 셰프들을 직접 만나 잊을 수 없는 미식의 향연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중국 전역의 흥미로운 다이닝 신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으며, 상하이는 그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도시다. JW 메리어트는 테이스트 오브 JW를 상하이에서 개최하며 미식가들이 혁신적이고 풍부한 방식으로 중국 요리의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