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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X 스와로브스키, 홀리데이 무드의 스웨이드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스웨이드 50주년을 기념해 글로벌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와함께한 홀리데이 무드의 특별 스웨이드를 공개한다.

 

 

푸마 스웨이드는 50년 역사를 가진 푸마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스니커즈 라인 중 하나다. 긴시간 동안 스니커즈 트렌드에 많은 영향을 끼쳐오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를 기념하여 푸마는한 해동안 릴레이 형식의 특별 에디션을 선보여 왔다. 이번 스웨이드 에디션은 오리지널 스웨이드의헤리티지를 스와로브스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푸마 스웨이드 X 스와로브스키는 오리지널 스웨이드에 영롱한 빛을 발산하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을 조합해 시크 하면서도우아하고 화려한 아우라를 뽐낸다. 시크하면서도 미니멀한 블랙 스웨이드 어퍼와 화려한 크리스털 폼스트라이프가 어우러진 것이 큰 특징이다. 촘촘히 박혀있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이 영롱하게 빛을 반사시켜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베이직한 일상 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연출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화려한 드레스나 파티 룩에 매치하면 한층 더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홀리데이 시즌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