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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윈터 에디션’ 3종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 ‘커피는 향이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캔커피의 기준을 제시해온 조지아 고티카가 연말을 맞이해 겨울의 설렘을 가득 담은 특별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커피 브랜드 조지아의 노하우를 살린 프리미엄 캔커피 조지아 고티카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윈터 에디션’ 3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윈터 에디션은 겨울 느낌의 감각적인 패턴을 활용한 디자인과 특별한 선물 같은 느낌을 주는 리본 디테일로 향 좋은 커피 한 잔이 생각나는 감성적인 겨울 분위기를 담아냈다.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는 기존 코카-콜라 알루미늄 컨투어 보틀의 노하우를 반영해 캔 커피 시장에 처음으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슬림 보틀의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선보여 젊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감성적인 디자인을 담아 출시된 윈터 에디션은 겨울철에도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의 꾸준한 인기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10기압 고강도 추출 과정을 통해 커피의 깊은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콜드브루로,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카페라떼’, ‘조지아 고티카 스위트 아메리카노’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콜드브루 특유의 깔끔한 맛뿐만 아니라 커피 고유의 풍부한 향을 그대로 담아 커피 애호가들에게도 긍정적인 평을 받았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는 깊은 커피 아로마와 깔끔한 맛은 물론, 세련된 실루엣의 보틀과 스타일리쉬한 패키지로도 소비자들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이번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윈터 에디션을 통해 커피 향처럼 풍부한 연말의 설렘과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윈터 에디션’ 3종은 편의점 및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