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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빽다방,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체리초코 음료’ 2종 선봬

[KJtimes=김봄내 기자]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브랜드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겨울 신메뉴 체리초코 음료’ 2종을 출시하고, 내년 1월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빽다방 신메뉴 체리초코 음료는 달콤한 초콜릿에 체리의 상큼함을 더한 메뉴로, 따뜻한 라떼 스타일의 체리초코와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체리초코쉐이크두 가지로 선보인다. 특별히 이번 음료는 진한 초콜릿과 과육이 그대로 씹히는 체리베이스를 블렌딩하여 원재료 본연의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체리초코 음료’ 2종은 토핑으로 초콜릿과 마시멜로, 체리 시럽을 겹겹이 올려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아냈으며, 특히 유럽의 크리스마스 고급 디저트 포레누아케이크가 연상되는 화려하고 먹음직스러운 비주얼로 보는 재미와 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체리초코체리초코쉐이크는 전국 빽다방 직·가맹점에서 각각 35백 원, 4천 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체리초코는 핫(HOT), ‘체리초코쉐이크는 아이스(ICED)로 제공된다.

 

 

더본코리아 빽다방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색다른 맛과 비주얼의 디저트형 음료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고급 초콜릿과 체리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이게 되었다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빽다방 스타일의 체리초코 음료를 마시며 사랑하는 이들과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