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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새 모델로 라이징스타 청하 발탁

[KJtimes=김봄내 기자]LF(대표 오규식)가 전개하는 뉴욕 감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JILLSTUART ACCESSORY)2019 SS 새로운 모델로 청하를 발탁했다.

 

 

청하는 Mnet ‘프로듀스 101’에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지난해 발표한 솔로 데뷔곡 '와이 돈 츄 노우(Why don't you know)'를 시작으로,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러브 유(Love U)'까지 3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우뚝 선 라이징 스타다. 최근에는 '2018 Asia Artist Awards'의 페이보릿 상 수상까지 휩쓸며 명실상부 라이징 스타임을 입증했다.

 

 

컨템포러리적인 디자인과 트렌디한 감성으로 패션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질스튜어트 액세서리는 2019SS 시즌부터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청하를 발탁, 질스튜어트 액세서리만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강조한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LF 액세서리 부문장 조보영 전무는 청하의 스타일리쉬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맞아 전속 모델로 선정 했다앞으로 청하와 함께 질스튜어트 액세서리를 스타일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