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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 탑텐 온에어(ON Air)5주년 광고모델 전격 발탁

[KJtimes=김봄내 기자]국민배우 이덕화가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SPA브랜드 탑텐(TOPTEN10)의 온에어(ON Air) 광고모델로 전격 발탁돼 명불허전 내의 광고의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배우 이덕화는 90년대 모 브랜드 속옷 광고에서 고뇌하는 표정으로 벽을 치는 액션이 화제가 되며 소비자들의 뇌리에 깊이 각인된 바 있다.

 

201812, 한국을 대표하는 SPA브랜드 탑텐 온에어(ON Air)의 모델로 발탁되며 그 세대들에겐 다시 한번 추억 소환을, 현 세대들에겐 편안하고 친근한 아이콘으로써 또 한번의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탑텐은 2018년 겨울시즌, 기능성 이너웨어 온에어런칭 5주년을 맞아 에브리바디 온에어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SPA브랜드로써의 자부심과 함께 세대를 불문하고 신구세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아이콘으로 배우 이덕화를 캠페인 모델로 전격 발탁해 광고를 제작하게 되었다. 이번 영상에서 배우 이덕화는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자로써의 완벽한 모습은 물론 인기 예능 도시어부속의 친근하고 유머러스한 표정과 제스처로 탑텐 온에어의 제품과 캠페인의 의미를 잘 살렸다.”고 전했다.

 

탑텐은 올해 온에어 콜렉션이 출시된 지 5주년을 맞아, ‘EVERYBODY ONAir’ 모두가 입고 모두가 즐기자라는 취지의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이어, 추운 겨울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까지 연계할 예정이다.

 

한편, 탑텐의 기능성 내의 온에어는 론칭 초반 친근한 일반인 모델을 활용한 광고로 출발해 국민배우 이덕화와 함께한 바이럴 영상과 사회공헌 활동까지, 소비자들에게 큰 공감과 지지를 이끌어내며 한국을 대표하는 SPA브랜드로써의 자부심을 이어가고 있다. 탑텐의 2018 FW 온에어 콜렉션은 전국 탑텐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