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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이가 함께 즐겨요” 로투스 디노사우르스 신제품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로투스베이커리즈코리아가 프리미엄 비스킷 로투스 디노사우르스(LOTUS DINOSAURUS) 신제품 4종을 선보였다.

 

 

로투스 디노사우르스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모양 쿠키로, 시리얼 맛과 벨기에 초콜릿을 덧입힌 밀크초코 두 가지의 맛의 프리미엄 비스킷이다. 풍부한 풍미와 크리미한 식감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먼저 소비자 편의를 고려한 패키지가 눈에 띈다. 원터치 오픈 타입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며, 제품이 소포장 돼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뜯기 쉬운 포장재를 활용해 과자 부스러기 발생 우려도 줄였다. 제품의 겉면에는 포장지를 뜯고 나오는 듯한 공룡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이번 로투스 디노사우르스 신제품은 시리얼과 밀크초코,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된다. 오리지날 사이즈는 물론 한입에 쏙 들어가는 미니 사이즈로도 출시돼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트랜스지방, 방부제, 인공색소가 첨가되지 않은 비스킷으로, 미취학 아동 등 어린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 통곡물이 65%나 함유돼 고소한 맛은 물론 균형 잡힌 영양까지 제공해 건강한 간식거리를 찾는 엄마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로투스베이커리즈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기존 제품에 대한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맛과 영양, 편의성까지 고려한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유럽에서 선출시해 제품력을 인정 받은 만큼, 국내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좋은 간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고객들과 소통하며 최상의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로투스 디노사우르스는 이마트, 이마트 에브리데이, 홈플러스, 뉴코아, 다이소, 지마켓, 쿠팡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