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MCM, 로맨틱한 ‘홀리데이 스페셜 기프트’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 MCM2018 연말을 맞아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 아이템으로 구성된 홀리데이 스페셜 기프트를 출시했다.

 

 

MCM 홀리데이 스페셜 기프트는 로맨틱한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크로스바디 제품으로 구성됐다. MCM만의 감각적 디자인에 홀리데이 무드가 더해져 특별하고 소중한 연말을 기대하는 이들에게 의미있는 선물이 될 수 있다. 기프트는 고급스러운 레드 톤의 박스에 포장돼 선물 주는 이와 받는 이 모두를 만족시키며 연말을 더욱 풍성하게 장식할 수 있다.

 

 

‘MCM 밀리 크로스바디 레더 블록 플랩 크로스바디MCM 비세토스 패턴이 코팅된 캔버스와 레드 색상이 블로킹된 가죽으로 제작돼 트렌디한 느낌을 자아낸다. 탈부착 가능한 체인 스트랩이 있어 클러치 및 크로스바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가방 앞 부분의 금속 잠금 장치가 더해 스타일의 포인트가 되도록 했다. 또한 해당 패키지를 구매하면 레더 스트랩도 함께 증정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했다. 해당 패키지는 MCM 청담, 가로수, 명동을 비롯해 주요 플래그십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아울러 MCM은 더욱 뜻 깊은 순간을 선사할 연말 선물로 활용도가 높은 제품들을 이번 홀리데이 시즌 선물로 제안한다. 지갑, 파우치, 글러브 및 미니사이즈의 크로스바디 백 등 언제 어디서든 소지할 수 있는 작은 사이즈의 데일리 아이템이 주된 추천 제품이다.

 

 

‘MCM 화이트로고 비세토스 키 파우치MCM의 아이코닉한 비세토스 패틴이 코팅된 캔버스로 제작된 것으로,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어 실용적이다. ‘MCM 스카이옵틱 비세토스 카드케이스는 표면에 레인보우 색상의 타로 다이아몬드 프린트가 더해져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비세토스 패턴으로 제작된 휴대폰 케이스와 캐시미어 안감으로 포근함을 선사할 스터드 글러브도 홀리데이 기프트로 추천한다.

 

 

한편, MCM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패트리샤‘MCM 미니 패트리샤 크로스바디로 새롭게 출시 되어 작은 사이즈를 선보인다. 블랙, 블루, 핑크 등 화사한 색감을 사용해 생동감을 더했다. 가방 외관의 가장자리에 반짝이는 스터드 디테일을 더해 시크한 감성을 강조했다.

 

 

MCM의 홀리데이 스페셜 기프트 및 기타 제품들은 전국 MCM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