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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연인 ‘현아♥이던’ 로맨틱 주얼리 화보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달달한 럽스타그램으로 연일 화제인 공개 커플 현아와 이던의 사랑스런 주얼리 화보가 공개됐다.

 

주얼리 브랜드 뚜아후아와 매거진 데이즈드가 함께 한 이번 화보 속 현아와 이던은 서로의 얼굴을 맞대어 러블리한 주얼리 커플 화보를 완성시켰다.

 

이번 화보는 파리 현지에서 진행이 되었으며, 파리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그들 만의 사랑스러운 스타일과 어우러져 한 폭의 로맨틱 영화 속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따뜻한 햇살이 가득한 창가 앞 다정히 손을 잡고 있는 사랑스러운 모습과 서로의 눈빛을 교환하며 장난기 가득한 웃음 등 둘만의 달달한 애정이 그대로 화보 속에서 느껴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낸다.

 

특히 이번 화보 속 현아와 이던은 세련된 스타일에 다이아몬드 반지를 연상케 하는 귀걸이를 커플로 착용하여 포인트를 주었다. 다이아몬드 반지의 클래식한 형태를 귀걸이로 트위스트한 뚜아후아의 위트 있는 센스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연말선물 또는 크리스마스 커플 선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현아와 이던의 커플 화보는 뚜아후아’ SNS와 매거진 ‘Dazed & Confused’ 20191월호 화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