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bhc 큰맘할매순대국, 문세윤과 함께한 신규 TV CF 온에어

[KJtimes=김봄내 기자]bhc의 순댓국 전문점 큰맘할매순대국이 개그맨 문세윤이 출연하는 TV CF 촬영을 마치고 신규 TV CF큰맘 먹다편을 11일 온에어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TV CF는 올바른 재료와 푸짐함을 제공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의 장점을 새롭게 전달함과 동시에 가맹점 매출 증대와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선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이번 TV CF를 통해 큰맘 먹고 제대로 만든, 큰맘할매순대국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TV CF 속 문세윤은 준비해~나 오늘 큰맘 먹는다라는 말과 함께 매장을 찾아 제대로 만든 순댓국을 맛있게 즐기는 모습을 보이며 대세먹신의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불족발, 할매모듬 등 다양한 메뉴들이 먹음직스럽게 테이블을 가득채운 모습도 볼 수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이번 TV CF 온에어를 계기로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 순댓국 소비층을 20~30대 젊은 층으로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큰맘할매순대국은 새로운 전속모델로 개그맨 문세윤을 발탁한바 있다. 문세윤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성실한 모습과 건강한 웃음, 음식에 대한 즐거움을 선사해 큰맘할매순대국의 이미지와 잘 맞아 전속모델로 선정되었다는 후문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