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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템, 라이프 플랑크톤™ 아이크림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비오템이 얇은 눈가 피부를 집중 관리해 주는 라이프 플랑크톤아이크림(LIFE PLANKTONEye Cream)’을 출시한다.

 

라이프 플랑크톤아이크림은 40만 배 고농축 라이프 플랑크톤과 효모 추출물이 함유되어 눈가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탄탄하게 가꿔주는 제품이다. 마치 온천수를 바른 듯 눈가 피부를 매끈하고 편안한 피부결로 만들어 주며, 히알루론산 성분이 눈가에 쫀쫀한 수분 탄력을 제공한다. 또한, 비타민C 성분이 칙칙한 눈매를 맑게 밝혀주며 주름개선 기능성 성분인 아데노신이 눈가 잔주름을 촘촘히 관리해 한층 어려 보이는 눈가 피부를 선사한다.

 

라이프 플랑크톤아이크림은 스킨 다음 단계에서 내용물을 새끼 손톱만큼의 양 만큼 양쪽 눈 밑에 각각 덜어준 후 네 번째 손가락을 이용해 양쪽 눈 밑 안에서 바깥쪽으로 부드럽게 원을 그리며 발라주면 된다. 눈두덩이도 같은 방법으로 바른 후 양쪽 관자놀이 네 번째 손가락으로 꾹 눌러서 마무리한다. 산뜻한 에어리 젤 텍스쳐가 바르는 즉시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어 제품 사용 후 바로 메이크업을 해도 부담 없다.

 

한편 비오템은 라이프 플랑크톤아이크림 출시를 기념해 스페셜 기프트인 미라클 아이 마사저를 한정판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미라클 아이 마사저는 라이프 플랑크톤 아이크림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마사저이다. 상단의 메탈 볼이 눈가의 피로를 부드럽게 풀어줄 뿐 아니라 아이크림의 흡수를 도와 눈가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