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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 ‘킷캣 쇼콜라토리’ 롯데백화점 본점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네슬레의 대표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킷캣 쇼콜라토리 (KITKAT Chocolatory)’2일 롯데백화점 본점에 매장을 오픈하며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호응에 얻어온 킷캣 쇼콜라토리는 지난 8월 오픈한 현대백화점 무역점에이어 롯데백화점 본점에도 매장을 오픈했다.

 

킷캣 쇼콜라토리는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행사 기간 내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 위치한 킷캣 쇼콜라토리매장 방문고객 중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100명에게 킷캣 쇼콜라토리 한정 에코백을, 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럭키참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500개 한정, 제품 1개당 럭키참 1개 증정, , 수블림 1개 구매 고객 제외)

 

또한 킷캣 쇼콜라토리는 17스트로베리 치즈케이크를 새롭게 출시한다. 이국적인 항구도시, 요코하마의 유명 디저트인 스트로베리 치즈케이크의 달콤함을 담은 제품으로, 바삭한 웨이퍼 사이의 크림치즈와 딸기의 상큼함이 가미된 화이트 초콜릿의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킷캣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 덕분에 롯데 백화점 본점에도 매장을 오픈하게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오픈 기념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되는 스트로베리 치즈케이크는 현대 백화점 무역센터점과 쇼콜라토리 웹샵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니 꼭 맛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킷캣 쇼콜라토리는 네슬레가 일본의 유명 파티시에 야수마사 타카기와 협업하여 개발한 다양한 프리미엄 킷캣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 전문샵으로, 현재 일본에서도 7개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