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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카페 돌체구스토, 4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KJtimes=김봄내 기자]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커피머신 부문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4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시상식으로 꼽힌다. 2003년 그 시작을 알린 이래, 매년 소비자 투표를 통해 각 산업군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해왔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커피머신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4년 연속 수상이다. 특히 올해 소비자 투표에는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총 313807명의 소비자가 참여해 대상 수상에 의미를 더했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모던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의 캡슐 커피 머신과 더불어 커피, 라떼, 티 메뉴를 아우르는 30종 이상의 캡슐을 국내에서 선보이며 캡슐 커피 시장을 선도해왔다. 특히 캡슐 커피 머신은 감각적인 실루엣과 다양한 사이즈, 간편한 사용법을 기반으로 집과 사무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올해 업계를 관통한 홈카페트렌드에 발맞추어 새로운 캡슐 커피 머신 인피니시마를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해 눈길을 끌었다. 커피의 맛과 양을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는 캡슐 커피 머신에 대한 국내 수요가 늘고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출시를 결정한 것이다. 매뉴얼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가 바리스타처럼 각자의 취향에 맞추어 물 양을 조절하고 커피 맛을 완성할 수 있게 한 인피니시마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까지 갖추어, 트렌드에 민감한 싱글족과 신혼부부에게 특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다채로운 캡슐 메뉴와 스마트 캡슐 기술도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 중 하나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플랫 화이트와 아메리카노 리치 아로마 등 커피 메뉴를 포함하여 그린티 라떼, 네스퀵 등 30종 이상의 메뉴를 캡슐로 선보이고 있으며, 독보적인 기술력의 스마트 캡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맛을 선사해왔다. 커피 전문가가 엄선한 세계 최고 품질의 원두로 완성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커피 캡슐은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완벽한 커피를 원터치로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관계자는 “’홈카페트렌드가 이어지면서 캡슐 커피 머신의 디자인과 성능, 커피 캡슐의 종류와 맛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다각화되고 있다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공간의 크기와 사용 인원 등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이즈의 캡슐 커피 머신과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30종 이상의 캡슐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제품은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공식 웹샵과 주요 온라인 몰, 전국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