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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설 얼리버드 선물세트 기획전 ... 사전 예약 시 최대 50% 할인

[KJtimes=김봄내 기자] 마켓컬리는 오는 14일까지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및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설 얼리버드 선물세트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마켓컬리는 2019년 설을 맞아 과일, 정육, 건강식품, 리빙용품 등 7가지 카테고리의 주요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마켓컬리의 가치가 드러날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들을 엄선하고 가격대별로 다양한 구성을 마련해 센스 있는 선물 준비를 돕는다.

 

스테디셀러 ‘[태우한우]1+ 실속구이세트‘[미자언니네]건강세트 19만원대의 구성으로 마켓컬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게 준비했으며,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은 건강식품 ‘[김정환 홍삼]6년근 홍삼액20% 할인된 6만원대에 판매한다. 디저트 ‘[르까도드마비]퍼플벌룬‘[자연마을]GAP 사과&배 실속세트는 각각 7천원, 45천원에 판매해 가성비 높은 제품으로 추천할 만 하다.

 

이 외에도, 소중한 사람을 위한 고급 선물세트로 ‘[본앤브레드]오마카세 세트갈치&옥돔 세트’, ‘독도새우상품을 20만원대에 준비했다. 특히, 마켓컬리는 이번 기획전에 선물 포장에 사용할 수 있는 이리자 한복의 보자기 18종을 4~5만원대로 준비해 선물의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특별함을 더했다.

 

얼리버드 사전 예약 할인과 함께 적립금 혜택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결제 금액별 페이백 및 멤버십 등급에 따른 추가 적립 혜택이 더해져 결재금액의 최대 14%까지 적립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 마켓컬리는 얼리버드 기간 판매되는 예약배송 상품의 경우 100% 지정일 배송 서비스를 도입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배송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선물세트 판매 기간 동안 주소지 10건 이상 및 100만원 이상의 대량주문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별도 고객센터를 운영해 금액대별 상품 상담 및 선물세트 수령장소 지정 업무 처리를 돕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