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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마데카21, 새해맞이 ‘소망 돼~지’ 이벤트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동국제약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마데카21’2019년 새해를 맞이해 다양한 소망 돼~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대상으로 테카솔 마스크 시트를 약 50% 할인된 비밀특가에 선보인다. 이 행사는 4일부터 3일간 진행되며, 1인 최대 2개까지 구입이 가능하다.

 

 

특가 제품인 테카솔 마스트 시트는 물티슈처럼 뽑아 쓰는 대용량 퀵 마스크로 일명 SNS에서 뽑팩(뽑아쓰는 마스크팩이라 불리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피부에 즉각적인 진정과 보습을 부여해주며,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추출한 친환경적 시트를 사용해 겨울철 예민하고 건조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케어 제품이다. 메이크업 전 사용시 화장 잘 받는 매끈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마데카21 자사몰에서도 새해맞이 다양한 고객 행사를 연다. 오는 15일까지 마데카21 제품 1종과 함께하는 새해 소망을 댓글로 작성 시 추첨을 통해 제품 2종 샘플키트를 증정한다. 또한 1월 한달 간 마데카21 상품 구매 시 무료 배송 혜택도 제공한다.

 

 

마데카21 관계자는 황금돼지해를 맞아 마데카21을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풍성한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소망 돼~이벤트를 기획했다올해도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서 1020의 다양한 피부 고민을 도와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