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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엔 뭐든 다 돼지~스톤헨지 '황금돼지 네크리스'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에서 2019년 기해년을 맞아 마이 위시(MY WISH)’ 컬렉션 황금돼지 주얼리를 선보인다.


스톤헨지가 황금돼지의 해를 기념하여 제안한 황금돼지 주얼리는 귀, 꼬리 등 섬세한 디테일의 귀여운 디자인과 은은한 스톤 장식이 특징이다. 또한, 앙증맞은 펜던트 크기가 부담스럽지 않아 데일리로 착용하기 제격이다. 여기에 ‘Be A Millionaire (부자되세요)’라는 의미를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마이 위시(MY WISH)’ 컬렉션은 디자인마다 특별한 의미가 담긴 미닝 주얼리로 12간지의 동물 캐릭터로 구성되어 생일이나 새해 기념 선물로 인기있는 컬렉션이다.


스톤헨지 관계자는 “60년 만에 돌아온 황금돼지띠해를 맞아 복과 행운을 상징하는 황금돼지 주얼리를 출시하게 되었다풍요의 상징인 황금 돼지와 함께 올 한 해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황금돼지를 포함한 황금돼지 주얼리는 14K 옐로 골드 소재로 목걸이와 팔찌 두 가지로 구성되었으며, 전국 스톤헨지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