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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러노비타, 비발디파크 스키월드와 ‘윈터 프로모션’ 실시

[KJtimes=김봄내 기자]생활가전 전문 기업 콜러노비타가 대명 비발디파크 스키월드와 손잡고 '윈터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콜러노비타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노비타 스파 플러스 비데를 구매하면 비발디파크 리프트권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노비타 몰(E-shop)뿐만 아니라 인터파크, 티몬 등에서 구매한 고객도 이벤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노비타 몰은 오는 20일까지 비데 구매 고객 선착순 250명에게 비발디파크 리프트권을 증정한다. 오는 11일 열리는 인터파크 쎈딜 행사는 IoT 비데(BD-N443W)도 함께 적용하여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된다. 또한 티몬은 9일 오전 11시 방송하는 TVon 라이브 쇼핑에서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증정한다.

  

스파 플러스 비데는 다양한 수류 및 스파 기능을 적용한 스파 비데에, 노즐이 전후 좌우로 움직이며 사방향 입체 세정이 가능한 '3D 무브 워시'가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3가지 스파 모드로 사용자의 컨디션에 적합한 맞춤형 홈스파도 즐길 수 있다.

    

콜러노비타 관계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추운 겨울철에는 개인위생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비데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은 이들에게 제공하고자 겨울철 자주 찾는 비발디파크 스키월드와 함께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1일까지 비발디파크 현장에서 오프라인 행사도 진행한다. 비발디파크 노비타 돔 텐트에서 스파 플러스 비데를 구매하면 리프트권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현장 방문 인증 시 풍성한 경품이 증정되며, 스키장 내 모든 화장실에서 노비타의 스파 비데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