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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정원e샵, ‘청정원 리치부어스트’ 론칭 기획전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대상은 오는 18일까지 통합온라인 쇼핑몰 정원e에서 정통 프리미엄 소시지 청정원 리치부어스트 론칭 기획전을 진행한다.

 

청정원 리치부어스트는 독일 식육명장인 마이스터 출신이 직접 만들었으며, 국산 순돈육만을 사용해 고기 본연의 쫄깃한 식감과 생생한 육즙을 살린 게 차별화 포인트다. 2017년에 오리지널로 첫 선을 보였고, 지난해 매콤한 맛의 할라피뇨와 고소한 맛의 치즈&오레가노’ 2종을 추가로 출시했다.

 

이번 기획전은 더 많은 고객들이 청정원 리치부어스트의 다양한 맛을 접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먼저, 정원e샵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리치부어스트 오리지널 리치부어스트 할라피뇨 리치부어스트 치즈&오레가노 3종 중 선호하는 상품에 좋아요를 누르면 1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제품 구입 후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자신의 SNS에 남긴 후기 URL이나 응원 댓글을 댓글 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20) 리치부어스트 3종 세트를 증정한다.

 

한편, 청정원홈페이지에서도 황금돼지해를 맞아 12()까지 ‘2019 황금돼지여 나에게 오라!’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리치부어스트 3가지 맛 중 가장 기대되는 맛을 선택하고 사전 기대평을 남기면 추천을 통해 황금돼지 5(1), 황금돼지 1(2), 리치부어스트 3(30)을 제공한다. 리치부어스트 바이럴 영상 공유 이벤트도 진행한다. 리치부어스트바이럴 영상을 SNS에 공유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