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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래곤시티, 여성 및 직장인 고객 대상 신년 맞이 다이닝 프로모션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드래곤시티가 신년을 맞이해 여성 및 용산구 내 직장인 고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다이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의 푸드 익스체인지(Food Exchange)’와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의 인 스타일(In Style)’은 평일 점심을 이용하는 여성 고객에게 최대 3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평일 저녁에는 생맥주소프트드링크를 무제한 제공하는 회식 패키지도 함께 선보인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의 프리미엄 올데이 다이닝 뷔페 푸드 익스체인지는 새해를 맞아 매주 화요일 점심 뷔페를 이용하는 모든 여성 고객에게 3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마이 레이디스 런치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이 레이디스 런치프로모션의 금액은 1인 기준 세금 포함 5만원으로 올해 1121일까지 (여름 성수기, 727~825일 제외) 이용 가능하다. ‘푸드 익스체인지는 전 세계의 푸드 마켓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레스토랑으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프라이빗 룸을 갖추고 있어 새해를 맞아 특별한 모임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의 인 스타일역시 평일 점심 방문하는 여성 고객에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레이디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레이디스 프로모션의 가격은 1인 기준 세금 포함 38,500원 이며 오는 630일까지 진행된다. ‘인 스타일은 한식 및 아시아 음식을 기본으로 한 40여 종의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가성비 높은 캐주얼 올데이 다이닝 뷔페로 서울드래곤시티 내 업장 중 유일하게 키즈룸을 갖추고 있어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하는 엄마들이 모임을 갖기에 좋다.

 

직장인 및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마련되어 있다. ‘푸드 익스체인지는 용산구 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평일 점심 30% 할인을 제공하는 컴퍼니 용산!’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컴퍼니 용산!’ 프로모션 역시 올해 112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인 기준 세금 포함 52,500원이다. (여름 성수기, 727~825일 제외). 프로모션 이용 고객은 회사 주소가 기재된 명함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인 스타일에서는 최소 8인 이상 모임 시 생맥주와 소프트드링크를 무제한 제공하는 회식 디너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는 6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패키지는 평일 저녁에 한해 진행되며 가격은 1인 기준 세금 포함 55천원이다.

 

서울드래곤시티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몇 년 사이 각종 모임장소로 특급호텔의 레스토랑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여러 모임이 많은 신년을 맞아 서울드래곤시티가 선보이는 다채로운 다이닝 프로모션을 통해 특별한 가격 혜택과 더불어 품격 있는 모임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진행되는 다이닝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서울드래곤시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