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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키즈, 아이와 학부모 마음 모두 사로잡는 2019 신학기 가방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아동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 KIDS(엠엘비 키즈)에서 신학기를 앞두고 백팩과 서브백으로 구성된 2019 신학기 가방을 출시했다.

 

 

MLB 키즈의 2019 신학기 가방은 화려한 컬러감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기능성과 실용성을 극대화하고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되어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해 학부모 사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가벼운 무게감과 어깨끈 흘러내림 방지 버클로 아이 어깨의 부담을 덜어주고 목과 허리를 보호하는 U자형 어깨끈과 등판의 에어 메쉬 쿠션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가방의 사이드와 앞면에는 지퍼 포켓과 매직 포켓이 장착되어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실용적이다.

 

 

또 예비 초등학생은 물론, 고학년까지 부담 없이 착용할 수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된 MLB 키즈 신학기 가방은 네이비와 블랙 등의 베이직한 컬러부터 바이올렛, 핑크, 레드 등 화려한 컬러까지 다채로운 컬러로 구성되어 아이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뉴욕 양키스, LA 다저스 로고와 세련된 컬러 배색 등의 디테일이 더해져 스트릿 무드를 강조했다.

 

 

MLB 키즈는 2019 신학기 가방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신학기 가방을 세트로 구매 시 귀여운 키노베어 키링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10% 할인과 시크릿 추가 할인, 그리고 1만원 페이백 쿠폰을 제공한다.

 

 

한편, 스타필드 고양 MLB 키즈 매장을 방문하면 2019 신학기 가방 사은품으로 변신한 메가베어를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