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MP그룹이 운영하는 마노핀이 겨울을 맞아 새콤달콤한 과일차 3종과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 2종을 출시한다.

과일차 신제품은 비타민 C가 풍부해 감기 예방에 좋은 ‘제주 한라봉차’, ‘자몽차’, ‘유자차’ 3종으로 구성됐다. 진한 과즙이 어우러져 새콤달콤한 맛과 향을 자랑하며, 여기에 풍부한 과육을 더해 실제 과일을 먹는듯한 식감을 살렸다. 핫(HOT)/아이스(ICE) 두 가지로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기준 각 2,500원이다.

촉촉한 카스텔라에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이 듬뿍 들어가 남녀노소 많은 사랑을 받는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의 신제품 2종도 출시된다. 먼저 ‘유자 생크림 카스텔라’는 상큼한 유자 커스터드 크림이 풍성하게 들어간 것은 물론 그 위에 유자청이 토핑돼 상큼함이 극대화된다. ‘초코 생크림 카스텔라’는 진한 다크초코가 어우러진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가 커피와 어울리는 달콤한 디저트를 찾는 이들에게 꼭 맞다. 가격은 각각 3,000원이다.

마노핀 관계자는 “추운 겨울 따뜻하게 즐기는 새콤달콤한 과일차 한잔은 감기 예방은 물론 기분 전환에도 좋다”며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폭신한 생크림 카스텔라와 과일차로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