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tvN 주말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제작 지원하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에스.티. 듀퐁의 드라마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이 방송에 여러 차례 등장했다.
13일 방영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14화에서 유진우(현빈 분)가 수많은 NPC(Non-player Character)에게 쫓기는 위기의 상황 속에서 에스.티. 듀퐁 ‘알함브라 리미티드 에디션’ 캔들 라이터와 라인 2 라이터를 사용했다. 진우가 강력한 화력의 특수 아이템을 통해 극적으로 기사회생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주며 눈길을 끌었다.
에스.티. 듀퐁 ‘알함브라 리미티드 에디션’은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캔들 라이터와 라인 2 라이터, 슬림 7 라이터와 라인 디 필기구 컬렉션으로 구성된다. 모든 아이템은 드라마 속 배경인 알함브라 궁전의 화려함과 이슬람을 나타내는 섬세한 별 패턴 모티브에 스페인 유명 기타 연주가의 동명 타이틀 곡에서 영감 받은 클래식 기타 패턴 인그레이빙으로 특별함을 더한다. 해당 에디션은 한국 단독으로 출시되었으며, 전국 에스.티. 듀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첨단과학기술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이라는 독특한소재를 사용한 국내 최초 서스펜스 로맨스 드라마로 앞으로 2회의 방송분을 남겨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