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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ㆍ신영수 부부 화보 공개 ‘환상의 케미’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한고은-신영수 부부의 패션 화보가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한고은-신영수 부부는 패션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감각적인 백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는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다정하게 기대어 서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커플 컷은 물론, 핑크 수트와 화이트 원피스에 세련된 디자인의 닥스 액세서리 백을 매치해 원조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내는 한고은 단독 컷 등이 담겼다.

 

 

화보 속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선택한 아이템은 LF가 전개하는 액세서리 브랜드 닥스 액세서리(DAKS Accessories)19 SS 제품으로, 캐주얼부터 포멀룩까지 어떠한 룩에도 매력적인 포인트 스타일링을 완성해준다.

 

 

한편, 닥스 액세서리는 새해를 맞아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사랑 넘치는 까치딜> 기획전을 진행한다. 닥스 액세서리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118일부터 210일까지(일부 품목 제외), 공식 온라인몰인 LF몰에서는 121일부터 28일까지 19 SS 신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