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튼 서울, ‘황. 금. 돼. 지 프로모션’ 선봬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이 2019년 기해년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텔의 다양한 식음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 . . 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그랜드 힐튼 서울의 베이커리 알파인 델리에서는 황금을 닮은 디저트 골든 피낭시에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프랑스에서 금전운을 높이고 행운을 불러온다고 알려진 금괴 모양의 피낭시에는 부담 없이 새해인사를 전할 수 있는 선물로 제격이다. 119일부터 228일까지 일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그랜드 힐튼 서울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어린이 뷔페 가격을 2019원에 제공한다. 본 프로모션은 성인 1인당 동반 초등학생 및 미취학 어린이 1인에 한해 혜택이 주어지며, 119일부터 228일까지 주중에만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졸업생 및 입학생을 동반한 4인 가족이 프로모션 기간 내 방문하면 1인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졸업&입학 프로모션도 함께 실시한다. 직원에게 졸업 및 입학증 실물 이미지나 사본을 보여주면 혜택 이용이 가능하며, 111일부터 38일까지 진행한다.

 

뷔페 레스토랑은 한식, 중식, 양식, 디저트 등 100여 가지 다양한 메뉴를 갖췄을 뿐 아니라 계절 및 테마에 맞는 프로모션을 꾸준히 선보이며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마지막으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에이트리움은 119일부터 228일까지 인기 메뉴를 가성비 좋은 세트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신선한 그린 샐러드, 더블 치즈버거, 파스타, 음료 또는 커피로 구성된 금상첨화 세트와 한식 대표 메뉴인 돌솥 비빔밥, 소갈비 구이, 된장찌개로 이루어진 수복강녕 세트를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에이트리움에서는 매월 새로운 테마의 샐러드 바를 운영한다. 신선한 제철 과일과 다양한 종류의 해독 주스를 함께 제공해 한끼 식사로 손색없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