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민족 고유의 대명절 설을 앞두고 ‘2019 탐앤탐스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설 선물세트는 탐앤탐스의 인기 상품을 엄선해 다채롭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1만 원대부터 3만 원대까지 실속 있는 가격으로 선보여 선물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부담 없이 주고받을 수 있다.

탐앤탐스의 대표 인기 상품 ‘액상커피 선물세트’는 언제 어디서나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깊고 진한 풍미의 부드러운 에스프레소를 포션에 담은 제품으로 물과 우유에 붓기만 하면 아메리카노와 우유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탐앤탐스 콜드브루’는 와인처럼 부드러운 산미의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 원두를 12시간 이상 추출해 저온 숙성시킨 커피로 와인병 모양의 유리병에 담아 선물의 품격을 높였다.

명절에는 온 가족이 모두 모이는 만큼 취향도 각기 다 다르다. ‘탐앤탐스 커피&티 선물세트’는 탐앤탐스의 대표 상품인 핸드드립 커피를 비롯해 스틱커피 페니하우스, 허브티 등으로 구성해 가족들과 한자리에 모여 즐기기 좋다. 커피보다 티(TEA)를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해 인기 티만 모은 선물세트도 선보였다. ‘탐앤탐스 허브티 혼합 선물세트’는 허브티 3종을 비롯해 블랙티와 밀크티까지 총망라해 취향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커피는 호불호가 크지 않고 누구나 즐겨 마시는 음료이기에 선물하기에 좋은 아이템으로 손꼽힌다”면서 “탐앤탐스는 3만 원 안팎의 가격으로 설 선물세트를 구성해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기분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2019 탐앤탐스 설 선물세트는 탐앤탐스 전국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 탐앤탐스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