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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김현주의 우아한 매력 담은 뷰티 화보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김현주가 아름다운 미모와 함께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배우 김현주의 우아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작년 5월 종영된 작품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김현주는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선보여 많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화보는 랑콤이 매거진 <노블레스>와 함께 촬영한 것으로, 배우 김현주의 기품 넘치는 미모와 독보적인 아우라를 담아내는데 중점을 뒀다. 공개된 화보 속 김현주는 한층 깊어진 눈빛과 몽환적인 표정으로 여배우로서의 존재감을 한껏 과시했다.

 

 

그 중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김현주의 무결점 피부다. 은은한 햇살이 내리쬐는 장면에서는 생기 있게 빛나는 피부가, 역광이 비추는 장면에서는 고급스러운 윤기가 감도는 피부가 각각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이번 화보를 통해 배우 김현주의 메이크업 전 스킨케어법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날 촬영에 앞서 랑콤 압솔뤼스킨케어 라인을 레이어링해 속부터 자연스럽게 빛나는 글로우 스킨을 표현한 것. 먼저 압솔뤼 로즈 80 에센스 로션을 이용해 피부 장벽을 보호하고, ‘압솔뤼 올레오-세럼으로 수분을 공급한 다음 압솔뤼 리치 크림으로 피부에 풍부한 영양과 생기를 더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으로 안티에이징 성분 프록실린(ProXylane)’이 함유된 압솔뤼 루즈를 활용해 매끄럽고 촉촉한 느낌의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배우 김현주가 애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압솔뤼 올레오-세럼은 다마스크 장미꽃 오일 등 진귀한 원료를 이상적인 비율로 담아낸 고농축 세럼으로, 피부 탄력을 채우고 거칠고 주름진 피부를 매끄럽게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압솔뤼 크림 2은 영양감 있는 제형과 수천 송이 장미에서 추출한 자생 성분이 노화의 흔적을 완화해 준다. ‘소프트리치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돼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화보는 매거진 <노블레스>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랑콤 압솔뤼스킨케어 라인은 전국 랑콤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