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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파워풀 비타민C 에센스 100ml 대용량 첫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은 새해를 맞아 잔주름부터 깊은 주름까지 강력하게 개선*하는 파워풀 비타민C 에센스 100ml 대용량을 한정 수량으로 첫 출시한다.

 

 

새해가 시작되며 늘어난 나이만큼, 늘어난 피부 주름으로 고민인 여성이 많다. 피부 주름은 한 번 생기면 없애기 쉽지 않으며 특히 팔자 주름은 나이 들어 보이는 인상을 결정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

 

 

2018년 상반기 보떼 리서치에서 안티링클 에센스 부문 1**를 차지하며 제품력을 인정 받은 키엘의 파워풀 비타민C 에센스는 잔주름뿐만 아니라 깊게 파인 팔자 주름까지 강력히 개선*해주는 안티에이징 에센스다. 비타민 C 성분으로 피부 지지대를 탄탄히 강화시켜주고, 피부에 흡수되며 따뜻한 온열감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빠르게 흡수되는 히알루론산 성분은 피부에 촉촉함을 더해준다.

 

 

키엘의 파워풀 비타민C 에센스 대용량 제품은 100ml143천원대로, 기존 제품 대비 2배 더 증가한 용량의 대용량 제품을 약 22% 절약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 경제적이다. 전국 58개 키엘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 및 모바일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