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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쁘앙(Bonpoint), 다가온 설을 맞이한 센스 있는 선물 제안

[KJtimes=김봄내 기자]프랑스 키즈 아틀리에 브랜드 봉쁘앙(Bonpoint)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설을 맞이하여 내 아이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제안했다. 마음을 전하는 명절에 아이를 위한 선물인 만큼 품격과 정성을 담은 봉쁘앙만의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데일리 아이템을 비롯하여 따뜻한 휴양지에와 여름에도 활용할 수 있는 2019 서머 컬렉션의 아이템을 포함하고 있어 더욱 눈에 띈다.

 

영 유아를 위한 선물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봉쁘앙의 올인원 점프 수트를 추천한다. 100% 캐시미어 소재로 부드러운 감촉을 자랑하는 봉쁘앙의 점프 수트는 은은한 브라운 컬러의 색감으로 언제 어디서나 데일리 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봉쁘앙의 ‘Bonpoint’ ‘B’에서 따온 로고가 장식되어 있어 한층 더 깜찍한 스타일을 연출한다. 보다 캐주얼한 스타일을 찾는다면 봉쁘앙의 시그니처 로고가 장식된 체리밀크 화이트 점프 수트를 추천한다. 화이트 계열의 색상에 플라워 패턴이 장식되어 섬세함을 더했다. 또한 100% 순면 제작으로 부드러운 촉감과 포근함을 제공하며 앞쪽 여밈 방식으로 디자인되어 입고 벗기기 편리하다.

 

아동들을 위한 선물을 찾고 있다면 봉쁘앙의 2019 서머 컬렉션 아이템을 추천한다. 봉쁘앙의 패션 아이템은 돋보이는 디테일로 특별한 선물로 적격이다. 특히 봉쁘앙의 서머 아이템은 다가오는 여름은 물론 따뜻한 곳으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을 위한 완벽한 선물이다. 2019 서머 컬렉션은 기쁨과 자유가 중심인 새로운 여행을 바탕으로 리스본의 파란색 톤의 빛에서부터 아프리카의 소리, 인도의 다채로운 색감에 이르기까지 세계의 아름답고 풍부한 자연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특히 인도의 축제 중 가장 다채롭고 색으로 가득 차있는 ‘Holi’ 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라인의 아이템은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자랑한다. 레몬 옐로우 컬러와 함께 수 놓은 나비, 리버티 페이즐리 패턴으로 가득 찬 보헤미안 드레스는 휴양지에서는 물론 봄, 여름을 위한 완벽한 선물이 될 수 있다. 또한 같은 디자인의 티셔츠와 함께 레몬 옐로우 컬러의 얇은 아우터가 함께 마련되어 있어 아이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