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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드롭탑, 11번가에서 아메리카노·딸기 음료 최대 35% 할인 판매

[KJtimes=김봄내 기자]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이 6일 오픈마켓 11번가에서 아메리카노와 딸기 음료 6종을 한정 수량 특가로 선보이는 11번가 타임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619시에서 23시까지 11번가 타임딜을 통해 드롭탑 아메리카노와 새콤달콤한 딸기 본연의 맛과 화사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딸기 시즌 신메뉴 5, 딸기라떼를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신메뉴는 신선한 딸기가 가득 올라가고 요거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딸기 탑 요거트’,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치즈에 딸기를 더한 딸기 치즈케이크 드롭치노’, 초콜릿 음료와 딸기가 달콤하게 어우러진 딸기 초코케이크 드롭치노’, 딸기 젤라또와 더불어 상큼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딸기 젤라또 드롭치노’, 딸기 과육과 쫄깃한 천연 딸기버블이 조화를 이루는 딸기 버블 라떼5종이다. 판매 상품은 한정 수량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드롭탑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이 보다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11번가 타임딜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앞으로도 고품질 신메뉴 개발과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드롭탑은 오는 28일까지 매장에서 딸기 음료 2잔을 주문한 전 고객에 아메리카노 한 잔을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