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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헨지, 독보적인 여신 자태 뽐낸 전지현 신규 봄 광고컷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스톤헨지(STONEHENgE)가 뮤즈 전지현의 2019 봄 캠페인 광고를 공개했다.

 

‘Shining Over Me(샤이닝 오버 미)’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광고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공평하게 비추어지는 아름다운 빛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화보 속 전지현은 봄 기운이 완연하게 느껴지는 파스텔 옐로우 원피스로 화사한 분위기를 뽐냈다.

 

전지현은 우수에 찬 눈빛과 섬세한 포즈를 선보이며 화보 여신다운 아우라를 여과없이 발산했다는 후문.

 

전지현의 미모뿐만이아니라 착용한 주얼리도 화제이다. 전지현의 로맨틱한 무드를 완성시켜준 라 스텔라 (La Stella)’ 주얼리는 열쇠와 자물쇠의 유니크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특히 열쇠 모양의 펜던트가 포인트인 목걸이는 닫힌 마음의 문을 열어준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어 더욱 특별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